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45

반응형
상남동 맛집] 현지인 단골 [반송칼국수] 상남시장 / 후식 [모리커피] 쌀쌀한 날씨에 후루룩 시원한 칼국수 한 그릇! 지역주민의 사랑을 오랫동안 받고 있는 상남시장 "반송칼국수" 10년 정도 되었나 봐요.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 반송칼국수 : 네이버방문자리뷰 554 · 블로그리뷰 127m.place.naver.com 상남시장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되고요. 무료 30분 상남시장의 가게를 이용하시면 이용한 가게에 차량번호 입력 후 2시간까지 무료입니다. 야외 테이블이 있고요. 복도에도 테이블이 있어요. 혼밥 하기에도 좋아요. 돌아서 옆면에도 테이블이 놓여있답니다. 모리커피라고 반송칼국수 사장님의 부부가 운영하시는 커피숍이 있어요. 메뉴판 가격이~ 가격이~ 6,000원 저희는 칼수제비로 3개 주문합니다. 요금은 선불로 준비합니다. 복잡한.. 2023. 12. 7.
진해 맛집] '두레박식당' 뼈해장국 현지인맛집 저희 언니가 차를 차고 지나가던 중 줄이 서있는 두레박 식당 발견 뭐하는 집이지 궁금해서 현지인에게 물었더니 뼈해장국집인데 현지인 맛집이라고 하더라구요. 당장은 배도 부르고 해서 다음에 방문해볼까 하다가 줄서는 것도 싫다고 해서 그냥 패스 했었어요.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동지로 27 영업시간 : 월, 수, 목, 금, 토, 일 10:00~16:00 정기휴일 : 매주 화요일 매일 2시전에도 마감이되오니 늦에 가시는 분들은 전화해보세요. ☎ 055-543-3414 3일날~~ 경화장 하는 날 다시금 두레박 식당 이야기가 나왔어요. 가보고 싶다고~~ 그럼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그냥 집에 가고 줄이 없다면 먹어보자!! 했는데 줄이 없더라고요. 점심시간쯤 조금 전이였어요. 저 이런 집 좋아합니다.😃.. 2023. 12. 6.
해운대 맛집] 메뉴 한개 만 <김치찌개> '대독장' 장산점 /또간집 김치찌개는 항상 집에서 해 먹는 음식이라서 잘 안 사 먹는데 부산에 일이 있어 갔다가 김치찌개 생각이 나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맛과 가성비, 가심비까지 채워줄 김치찌개 맛집 대독장 소개합니다.😁 주소 : 부산시 해운대구 세실로 27번 길 21 원재 플라자 2층 영업시간 : 10:00 ~22:00 명절 빼고 연중무휴 ☎ 051-704-9655 2013년 10월 12일 기준 1인분에 7,500원입니다. 저렴하네요.😄 요새 물가 엄청 올랐잖아요. 사장님 감사합니다. 2층에 위치해 있지만 베란다를 꾸며 놓으셨더라고요. 밥도 압력밥솥에 귀리밥이 나와요. 식장에 커다란 전기밥솥하는 퍼진듯한 밥과는 달리 차지면서 귀리도 고소하네요.😄 1인 식사도 가능한 혼밥집 김치찌개 전문점 '대독장' 저는 좀 이른 시간에 와서.. 2023. 12. 5.
창원 상남동 맛집] 대구탕 맛집 '해운대 신 대구탕' 종종 생각날 때마다 찾게 되는 창원 상남동 대구탕 맛집 '해운대 신 대구탕' 해장하고 싶을 때 시원한 대구탕도 먹으러 가지만 오늘은 찜이 당겨서 대구찜 먹으러 왔습니다. 지하에 주차장이 있다고는 하는데 복잡할 것 같아 근처 주차장에 유료 주차했어요. 실내는 반은 좌식 반은 입식으로 되어있어요. 입식 쪽에 손님들이 계셔서 좌식 쪽만 찍어봤어요. 메뉴는 간단하지만 다 맛있어요. 저희는 '대구찜 중' 주문합니다. 찜이 나오기 전 반찬먼저 세팅 반찬은 그냥 반찬 맛! 대구찜 나오기 전에 흰밥에 김 싸서 간장 꼭 찍어 먹어줍니다. 짜잔~~~ 대구찜 등장 아귀보다 먹을 것도 많고 저는 대구찜이 좋더라고요. 콩나물과 함께 버무려져 나오는 찜 아니고 접시에 생 미나리 찐 대구살 위에 익혀 나오는 양념장이 올려져 있어요.. 2023. 6. 5.
창원 펜션] 구산면 오션뷰 월풀펜션 '산토리니' 가까운 곳으로 여행계획을 세우면서 펜션을 검색해 보니 경남 쪽에는 거제도에 많더라고요. 창원 근방에는 마땅한 숙소가 없어 한참을 찾았네요. 저희가 묵었던 숙소는 창원 구산면에 위치한 바다뷰가 멋진 펜션 '산토리니' 예요. 산토리니 방들 중에 핑크미니벨에 월풀욕조가 있길래 예약하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2인기준 1박 2일 금~토 기준 160,000원 평일 주말 휴일 가격대가 다 다릅니다. 들어서자마자 탁 트인 거실이 눈에 들어왔어요. 탁 뜨인 바다 전망에 감탄이 절로~~ 소개글에서 보던 곳이 여기구만 좋네 좋아~~ㅎㅎ 바비큐 파티할 생각에 보기만 해도 즐겁습니다. 위쪽에 비 가림막도 있답니다. 핑크머니벨방은 베란다가 두 개가 있네요. 도착하자마자 짐 풀고 커피 한잔!! 바닷바람도 시원하고 뷰도 좋고~~ 한.. 2023. 5. 29.
창원 분위기 맛집] 비오면 파전 먹으러 창원대 '산에산' 창원대학교 안에 위치하고 있는 분위기 맛집 '산에 산' 구 '와룡' 비가 오는 날로 좋지만 날씨 좋은 날 야외에서 즐기고 싶을 때 가끔 힐링하러 갑니다. 위치는 창원대학교 내에 위치해 있어요. 창원대학으로 들어가서 '산애산' 쭉 올라가시면 주차장이 있어요. 실내에도 자리가 마련되어 있고 야외에도 넓게 자리가 있어요. 단체회식도 괜찮은 장소고요. 별채 느낌의 꽃단지도 있고요.저희가 갔을 땐다른 손님들이 계셔서다른 자리로 잡았어요. 텐트 자리도 구비되어 있네요. 저희는 여기로 앉았는데 빗소리가 투둑투둑 떨어지는 소리가 예술입니다. 자리 잡고 주문하러 갑니다. 고민 없이 파전과 막거리 다른 메뉴들도 맛나 보이네요. 주문하고 앉아 있다 보니 벨이 울립니다. 파삭파삭하게 잘 구워졌네요. 보기만 해도 맛나 보입니다.. 2023. 5. 15.
창원 맛집] 상남동 24시 전주 콩나물국밥 저는 고기 들어간 국밥 보다 시원하고 깔끔한 콩나물 국밥 더 좋아라 하는데요. 콩나물국밥 생각 날 때마다 종종 찾아가는 창원 상남동 전주 24시 콩나물국밥집 소개합니다. 간단하게 속~~ 시원하게 먹기 좋아 갑니다. 상남분수광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요. 실내 모습입니다. 내부도 넓고 깔끔하니 좋아요. 1층에 자리 잡고 있어 출입도 편하고요. 저는 다른 건 안 먹어봤어요. 콩나물국밥 생각하면 가는 곳입니다. 콩나물국밥 5,500원 저렴하네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맛이 좋습니다. 오래도 되었지만 앞으로도 오랫동안 운영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보글보글 군침 도는 비주얼 먹기 전부터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국물부터 맛봅니다. 으허~~~ 소리가 절로 나는 맛!! 역시 역시 시원하니 맛납니다. 콩나물 국밥에는 밥이 조.. 2023. 5. 8.
창원 북면 맛집] 꼬막정식 '해촌' 또간집 생각날 때 한 번씩 찾아가는 맛집입니다. 창원 북면 맛집 '해촌' 소개합니다. 음식도 깔끔하고 꼬막도 통통하니 싱싱하고 맛나요. 영업시간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매주 화요일 3시 마감 저희는 꼬막정식 2인분 주문했어요. 내부 모습이에요. 여기 말고도 공간이 더 있어요. 창가 자리는 다른 분들이 계셔서 저희는 안쪽에 앉았어요. 예전에는 좌식이었는데 입식으로 바뀌었네요. 먼저 밑반찬 하고 죽과 부침개가 나왔어요. 부침개가 별 들어간 것도 없는데 낭창낭창하니 맛납니다. 반찬들도 깔끔하고요. 요건 찐 꼬막 바다내음과 쫠깃쫠깃한 식감 요건 구운 꼬막 같은 꼬막인데 맛은 달라요. 근데 다 맛있어요. 싱싱해서 그런 것 같네요. 새콤달콤 꼬막 무침 그냥도 먹고 밥과 함께 비벼고 .. 2023. 4. 27.
창원 맥주집] 수제맥주맛집 봉곡동 '바이젠하우스' 간단하게 맥주 한잔 하기 좋은 바이젠하우스 창원봉곡점 소개합니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 261번길 5 5 바이젠하우스 매달 2,4번재 일요일은 정기휴무 봉곡동 허리앤 병원 뒷 쪽 골목에 위치해 있어요. 여러 가지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게 220cc 작은 사이즈로 4잔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있더라고요. 오~~~ 좋네요. 센스있게 매주 잔 밑에 이름이 쓰여있더라고요. 공주밀맥주 부드러우면 향긋한 향이 나요. 무난하게 먹기 좋은 맥주 이 집 수제맥주 중에서 쓴맛이 제일 약하네요. 필미 깔끔하게 딱 떨어지는 맛!! 해리포터 흑매주인데 풍미가 굿! 잔에 흑설탕과 계핏가루가 더 해서 달콤 쌉쌀 묵직하니 맛나네요. 우성 IPA 설명에는 꽃향기와 열매과일 아로마 그리고 쌉쌀함이 강조된 IPA맥주라네요. 저 입.. 2023. 4. 22.
벚꽃 축제] 2023년 3월 25일 '여좌천별빛축제' 벚꽃개화상태 들어가는 입구부터 사람들이 바글바글 여좌천 우측보행 안내로 인해 흐름대로 따라다니니 다닐만했어요. 아직까지 벚꽃이 만개하지는 않았어요. 2~3일 후가 피크일 것 같아요. 예쁜 조명들과 벚꽃이 이쁩니다. 만개했으면 더 예뻤을 텐데요. 연인과 가족과 함께 사진 찍기들 바쁘네요. 포토존에 줄이 있네요. 순서를 기다려도 단독으로 찍기 힘드네요. 옆에 계신 분들은 꽃을 찍으시는 건가 봐요. 화관으로 머리 장식을 하고 커플끼리 집게핀을 꼽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다들 불빛 풍선들을 들고 다녀요. 캐리커처 그려주는 곳에서 사람들이 추억 남기기를 하고 있네요. 닭꼬치, 꽈배기, 분식류들 행사음식점까지 다향한 먹거리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사람들은 많았지만 우측통행으로 흐름대로 걸어 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맛난 것도 사 먹으.. 2023.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