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펜션] 구산면 오션뷰 월풀펜션 '산토리니'

 

 
가까운 곳으로

여행계획을 세우면서

펜션을 검색해 보니

경남 쪽에는 거제도에 많더라고요.

창원 근방에는 

마땅한 숙소가 없어

한참을 찾았네요.

 

저희가 묵었던 숙소는

창원 구산면에 위치한

바다뷰가 멋진 펜션

'산토리니' 예요.
 
 

 
산토리니 방들 중에

핑크미니벨에

월풀욕조가 있길래

예약하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2인기준 1박 2일 금~토 기준

160,000원

평일 주말 휴일 

가격대가 다 다릅니다.

 

 

들어서자마자 

탁 트인 거실이 

눈에 들어왔어요.

 

 

탁 뜨인 바다 전망에

감탄이 절로~~ 

 

 

소개글에서 보던 곳이 여기구만

좋네 좋아~~ㅎㅎ

바비큐 파티할 생각에

보기만 해도 즐겁습니다. 

위쪽에 비 가림막도 있답니다.

 

 
핑크머니벨방은

베란다가 두 개가 있네요.
 
도착하자마자

짐 풀고 커피 한잔!!

바닷바람도 시원하고 

뷰도 좋고~~

한적하니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침실

한쪽 편에

옷장과

벽걸이 tv가 설치되어 있어요.

 

 
주방 싱크대 안에

밥솥, 무선주전자

식기류가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여기 때문에 오게 되었는데요.

유리창이 뿌연 게 좀 아쉽지만

따뜻한 욕조에 몸을 담그고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좋을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런게 행복이지 ☺️

 

 

욕실에

샤워용품과 수건도

구비되어 있어요.

 

 

펜션 오기 전 들린

마산어시장에서 

소라와 가리비를 구매했어요.

맛이야 뭐~~~ 다들 아시는 맛!!

 

 

간단하게 조개구이 먹고

고기가 빠지면 섭섭하죠

미나리가 제철이길래

함께 곁들여 줬어요.

캬~~~ 술도 한잔!!

이보다 더 좋을 수 있나요?

 

 

식사 후에는 주변 산책을 했어요.

산토리나마당에 

바비큐파티장이

따로 준비되어 있네요.

여러 명 이용할 때 좋을 것 같아요. 


각 방마다 베란다에서 

개별 바베큐를

즐길 수 있게 되어있어요.

 
너무 만족스러웠던 

창원 구산면에 오션뷰 펜션 

'산 토 리 나'

제대로 힐링하고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