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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씩 간식으로 해 먹는 애호박전 만드는 방법 알려들께요.^^
대부분 계란으로 해 드시는데 전 부침가루로 입혀서 붙여 먹어요.
계란보다 담백하고 맛나요.😊
호박을 0.5cm 정도로 잘라주세요.
고운 소금을 밑간으로 솔솔 뿌려주세요.
간이 베일 동안 맛있는 초간장 만들어주세요.
호박전 찍어먹는
간장 양념
간장 1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다진 파 1/2큰술
깨소금 1/4큰술
고춧가루 1/4큰술
설탕이 녹을 때까지
잘 저어주세요.
소금을 뿌려 놓았더니 호박에 간은 베이고 수분이 나왔네요.
위생봉지에 손질한 호박(물기제거X)과 부침가루 넣고 살살 흔들어 골고루 묻혀주세요.
얇게 묻혀주는 게 좋아요.
부침가루반죽은 주르륵~ 흐를 정도로 농도를 맞춰주세요.
펜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 열이 올라오면
중간불에서 호박에 반죽 옷 입혀 구워주세요.
TIP 약불에는 속까지 너무 익히면 살캉거리는 식감이 없어져요.
밑면이 노릇해지면 뒤집어서 마저 익혀주세요.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니 양념간장에 찍어 먹으면 간단하면서도 맛있답니다.
계란에 붙여 먹으면 이 맛 이 안 나요.ㅡㅡ
혹시 배추전 아시나요?
배추전에 계란물 말고 부침가루 입혀서 붙여먹잖아요. 요런 느낌이에요.
담백하고 깔끔한 맛!!
사시사철 아무때나 만들어 먹어도 맛있는 호박전!!
개인마다 입맛이 다르지만 계란보다 부침가루로~ 강추합니다.😊
요즘같은 날 따뜻하게 칼국수도 끓여 드셔보세요.
https://eatandtravel.tistory.com/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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