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 만드는 법 - 기본도 맛있어요.

주말 점심 간단하게 뭐 해먹을까 없을까?
생각하던 중 얼려 두었던 반죽이
생각이 나네요.
그래 ! 칼국수나 끓여 먹자!

한번 반죽할 때
넉넉하게 해두면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칼국수도 해 먹고
수제비를 해 먹어도 좋아요.

 

 

 

 

간단하게 후르륵 끓여 먹는
기본 칼국수 만드는 방법 소개합니다.


기본만 익혀두시면👇

바지락 넣으면 바지락칼국수!!
간장빼고 고추장 넣어주면 얼큰칼국수!!
들깨가루 넣으면 들깨칼국수!!

 

 

냄비 2군데 물을 붓고 끓여주세요.

한쪽은 육수를

한쪽은 칼국수면을
한번 삶아서 사용할거예요.

TIP 면을 한번 삶아서 사용해야
국물이 걸죽해지지 않아요.

 

 

멸치한줌 다시마 한줌 넣고
10분정도 팔팔 끓여줍니다.

TIP 국멸치 보다는 중멸치를 국물
내는데 사용해보세요.
비린 맛 하나도 없는 육수를
만드실 수 있어요.

 

 

충분히 울어났으면
멸치와 다시마는
건져내세요.

 

 

우린 육수에

다시다 1큰술

국간장 1큰술
(2인 기준)

TIP 진간장 아니고 국간장

 

 

칼국수에 넣을 야채들은
채쳐서 준비해주세요.

저는

감자, 당근
호박, 양파, 대파

넣었는데요.

야채는 집에 있는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데로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버섯종류도 넣으면 맛 있어요.

 

 

안 익는 야채부터
순차적으로 넣으면서
익혀주세요.

감자부터~



끓이는 동안
준비한 면을 삶아줍니다.

 

 

 

 

 

 

 

 

 

 

 

 

물이 펄펄 끓으면
준비해 놓은 면 넣고
서로 붙지 않게 젖가락으로
휘휘 저어줍니다.

한번 후르륵 끓어 오르면
채반에 건져 면 준비해 줍니다.
반 정도 익혀준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면 삶는 사이
나머지 야채 넣고
한번 후르륵 끓어주고

 

 

준비한 면, 다진마늘 1/2숟가락 넣고
한번 후르륵 끓여 주면 완성입니다.

간 보시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 하시면 되고
칼칼하게 드시고 싶으면
땡초 넣으시면 됩니다.

TIP 면 삶을 때부터 과정은
일사천리로 진행해 주세요.
면 불면 맛 없잖아요.

 

 

 

 

 

 

금방 버무린 겉절이랑
환상 궁합입니다.

집에서 해 먹는게 입맛에는
제일 잘 맞는 것 같아요.
맞춤이잖아요.

점점 날씨가 쌀쌀해 지네요.
뜨끈한 국물이 좋은
칼국수 만들어 드셔보세요.😊

 

 

칼국수와 환상 궁합 겉절이 레시피👇

https://eatandtravel.tistory.com/15?category=90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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