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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장유에 분위기 좋고 음식도 맛있어서 가끔 가는 음식점 소개해드릴게요.
김해 장유 맛집] 대청계곡에 분위기 맛집 '토담'
영업시간 : 11:00 ~ 22:00
네이버에 23:00까지 던데 아니에요.
주인장께서 밤 10시까지 하신지 꽤 되었다고 하시네요.
요즘은 코로나 19로 밤 9시에 닫으니 8시까지 가야 해요.
백숙류는 1시간 30분 전 예약
공간이 나눠져 있어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좋아요. 코로나 19 3차 유행으로 개방된 곳보다는 나을 것 같아 오랜만에 찾아갔어요.
저희는 오리불고기 주문했어요.
백숙류는 1시간 30분 전에 미리 예약하시면 바로 드실 수 있어요. 시간이 여유로우신 분들은 오셔서 주문하시고 기다리셔도 좋고요.
맛은 다들 아시죠?🤤
특별할 건 없지만 오리고기도 부드럽고 (어떤 곳은 퍽퍽한 곳도 있더라고요. 냉동을 쓰는 건지!!) 밑반찬들도 기본적인 맛!! 열무김치에는 산초를 넣어 담가 알싸한 매운맛이 더해져 입맛 돋네요.
오리불고기야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ᆢ
조용하니~분위기 좋은 공간에서 오붓하게 식사를 하니 이것이 바로 행복이지요. ☺
배만 채우려고 먹는 게 음식은 아니잖아요.^^
밥 먹고 나오는 길에 불빛 이쁜 토담 정자에서 커피도 한잔 마시고 좋네요.😊
대청계곡 쪽에는 맛집들 이쁜 커피숍들도 많답니다.
https://eatandtravel.tistory.com/13
https://eatandtravel.tistory.co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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