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특산품] 통영 꿀빵 / 이야~꿀빵 / 꿀맛

통영에 꿀빵이 유명하다고 하니

맛이나 볼 겸

사게 된 통영 꿀빵

 

 

 

 

통영 꿀빵의 원조는 오미사꿀빵 

통영의 유명한 제과점 제빵 기술자로 근무하던 창업주(정원석)가 1960년대 초 아무런 상호도 없이 집 앞 가판에서 도넛, 꿀빵 등을 만들어 팔기 시작하였고 집 옆에 있던 세탁소 이름인 `오미사`를 빌려와 오미사 빵 집으로 불리게 되었다. 오미사 꿀빵은 따뜻한 통영의 기후에도 쉽게 상하지 않고 오래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로 서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원조는 오미사꿀빵 이지만

통영의 특산품으로 파는 곳이 저마다

방송 출연, 원조, 수제 꿀빵이라고 광고하더라고요.

저는 보이는 곳에서 샀어요.

물론 맛있게 먹었고요. 

 

큰 상자 - 고구마, 팥 섞어서 10개 9,000원

작은 상자 - 팥 2개, 고구마 1개 3,000원

전망 좋은 카페에서

아메리카노와 함께 냠냠😊

왜 꿀빵인지 알겠네요ᆢ꿀맛입니다 ㅎ

통영 가시면 지역 명물이니 드셔 보세요~^^

뷰가 이쁜 아담한 커피숖 동피랑 까꾸막